1. 김구 (주석)

• 내용: “변하지 않는 자주독립의 의지와 신념으로 변화가 극심한 국내외 정세에 적극 대응하겠다.”

• 의미: 자주독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며, 변화하는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나타냅니다.

2. 김규식 (부주석)

• 내용: “만리에 펼친 희망찬 여정에 독립운동의 위대한 공적을 여기 알리노라.”

• 의미: 독립운동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여정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3. 이시영 (국무위원)

• 내용: “오직 정성을 다해야만 하늘을 움직일 수 있고 지극한 정성으로만 하느님을 감동시킬 수 있다.”

• 의미: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표현하며, 독립운동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4. 조성환 (군사 전문가)

• 내용: “큰 지혜는 때로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고 위대한 용기는 겁장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의미: 진정한 지혜와 용기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으며, 인내와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5. 엄항섭 (외교부장)

• 내용: “자력갱생(自力更生)”

• 의미: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재건하겠다는 결의를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6. 김성숙 (민족혁명당계)

• 내용: “자유롭고 행복한 신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 분투하자.”

• 의미: 해방 후 새로운 국가를 세우기 위한 노력과 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7. 조경한 (군사 교관)

• 내용: “국가와 민족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자.”

• 의미: 국가와 민족의 명예를 위해 계속해서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나타냅니다.

8. 윤기섭 (국무위원)

• 내용: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을 때 가시덤불이 걱정되지만 날랜 연장을 가졌으니 걱정할 것 없다.”

• 의미: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합니다.

9. 유림 (임시정부 중심 인사)

• 내용: “여러 가지 좋은 방책과 여러 세력의 협력으로 자립하고 자강하자.”

• 의미: 다양한 방안과 협력을 통해 자립하고 강해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0. 김상덕 (학무부차장)

• 내용: “새로운 조선을 건설하기 위해서 공동으로 분발하고 투쟁하자.”

• 의미: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결의를 강조합니다.

11. 신익희 (내무부장)

• 내용: “아직 완전한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자.”

• 의미: 완전한 독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12. 김약수 (노동운동가)

• 내용: “새로운 국가는 새로운 청년이 건립해야 하는데, 새로운 청년이란 새로운 사상을 확고하게 갖춘 사람을 말한다.”

• 의미: 새로운 사상을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국가를 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