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시정부를 소개합니다.
현재 상하이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임시정부 청사는 1926년부터 상하이를 떠나는 1932년까지 사용한 건물이며 일명 보경리청사라고도 불립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수립 직후 상하이 조계 내부에서 여러 차례에 건물을 옮겨 다니며 정부를 꾸려 나갔습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1926년 임시정부 노동국총판을 역임한 안창호를 중심으로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이 단체의 도움으로 1926년에 정부청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하이에 가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어요. 찾아가는 길이 어떨지, 어떻게 남아있을까 궁급해요
상하이는 엄청 발전해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임시정부 기념관이 남아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상하이에 여행 간 적이 있는데 임시정부에 몰라서 가보지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져요! 꼭 가보고 싶어요